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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백만불 주택 시장 현황..토론토 호황, 밴쿠버 침체
  • News
    2017.07.11 13:46:15
  • 기준 금리가 올라도 백만달러 이상인 주택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소더비 인터내셔널이 2017년 상반기동안 1백만달러 이상의 주택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는 1백~2백만 달러 사이 주택이 9천823채, 2백~4백만 달러는 2천83채, 4백만 달러 이상은 240채가 거래됐습니다. 


    이들을 합해 총 1만4천292채가 거래돼 지난해 동기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특히 토론토에서는 1백만달러 이상인 고가 콘도 거래가 100%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다만 온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발표된 4월 말 이후에는 거래량이 감소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해 여름 부동산 정책을 내 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는 올들어 여섯달 동안 2천385채만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 감소했습니다. 


    4백만 달러 이상 대저택 거래는 52% 나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밴쿠버 지역은 최근 들어 집 값이 오르며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소더비측은 토론토와 밴쿠버 정부가 도입한 외국인 취득세가 단기간의 거래를 축소사켰지만 큰 폭의 집 값 하락은 없었다며 구매자가 원하는 만큼의 가격 하락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밖에 알버타주 캘거리는 395채로 일년 새 2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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