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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30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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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신민당과 녹색당이 연립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혀 BC주 정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어제 존 호건 신민당 대표와 앤드류 위버 녹색당 대표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당이 4년간 연립 정부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두 대표는 BC주 주민들에게 새 정부를 제공할 준비가 됐다며 이번 연정을 통해 안정적인 정부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어제 발표로 41대 주총선에서 43석을 차지한 자유당이 주정부를 구성하기 어려워진 가운데 크리스티 클락 수상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정오까지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다만 클락 수상은 성명에서 당의원들과 논의 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BC주 정부가 60년 만에 연립정부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민당과 녹색당은 현재 자유당에 1석 많고 과반인 44석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연정이 구성될 경우 당장 킨더 모간 파이프라인 사업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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