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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30 12: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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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자유당 정부가 초고속 근로 허가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오늘 6월 중순부터 정부는 글로벌 탤런트 스트림, GTS 제도를 도입해 일정 심사를 통과한 전문 인력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근로허가와 임시영주권을 2주 안에 처리해 줄 예정입니다.자연히 노동시장영향평가서인 LMIA는 면제됩니다.이 제도는 정보기술,IT와 엔지니어링 등 최첨단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업계 관계자는 이 분야의 전문인들이 그 동안 미국을 선호해 왔다며 정부가 이들을 캐나다로 끌어들이려는 의도라도 전했습니다.연방정부는 캐나다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인력, 즉 바로 취업할 수 있는 기능직과 전문직 인력을 수용하는데 중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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