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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28 09: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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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온타리오주 에토비코 남쪽에 있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2곳에 마스크를 쓴 무장 강도가 들이닥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범인은 어제 밤 10시40분 레잌쇼어 블루버드 웨스트 3657번지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였고, 이어 0시쯤 3260번지에서 두번째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일 것으로 보인다며 편의점 폐쇄회로 등을 압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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