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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86% 상원제도 개편. 폐지해야..더피 의원 사기.배임혐의 재판 중
  • News
    2015.04.08 08:27:57
  • 더피 연방 상원 의원 스캔들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4명이 상원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인 앵거스리드에 따르면 상원 개혁을 요구한 응답자는 45%, 폐지해야 한다는 41% 이며, 단 14%만이 유지해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신민당 지지자는 개혁 보다 폐지하자는 주장이 많았고, 반대로 자유당 지지자는 폐지보다 개혁하자는 의견이 높았습니다. 


    그런 반면 보수당 지지자는 폐지와 개혁이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노년층의 절반 이상이 폐지를 주장한데 반해 젊은층에서는 폐지에 찬성하는 의견이 단 26%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국민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정직된 마이크 더피는 사기와 배임,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패트릭 브라조 상원이 사기와 배임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파멜라 월린 상원 의원은 의혹은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토론토스타에 따르면 현행법에 따라 이들 3명은 연방총선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9월 중순부터는 1십4만2천여달러 상당의 연봉을 다시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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