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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3.07 10: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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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온타리오주 번 지역 가정집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해 욕 지역 경찰이 현장에서 검거한 피해자 남편을 이급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의 부인인 64세 에스텔라 휠러 씨로, 노스욕에 있는 한 학교(Africentric Alternative School)에서 7학년과 8학년을 지도해 왔으며, 생전에 매우 친절하고 베풀기 좋아하는 헌신적인 교사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앞서 월요일 저녁 미국 내슈빌에서 추락한 경비행기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은 숨진 이들이 온주 킹 시티에 거주하는 도첸코 씨 가족으로, 43세와 39세 부부, 그리고 부부의 12세, 10세, 7세 남매라고 전했으며, 이날 사고기는 남편인 도첸코씨가 조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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