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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랜드 부총리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차 안타겠다더니 과속 딱지
  • AnyNews
    2023.08.24 10:10:34
  •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지난주 앨버타주 고속도로에서 과속 단속에 걸려 벌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속도 제한이 시속 110km인 앨버타주 Grande Prairie와 Peace River간 고속도로를 시속 132km로 질주하다 273달러의 벌금 티켓을 받았다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소셜미디어 웹사이트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프리랜드 부총리의 속도 위반이 유독 관심을 받는 건 앞서 탄소세와 연료 가격 상승으로 경제 정책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부총리가 자신은 평소 지하철이나 걷기, 자전거 타기를 선호한다며 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야당 등은 정부 각료인 부총리는 사실상 언제든 자동차에 접근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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