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랭리 외곽 지역에서 절단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어제 아침 8시30분쯤 로벗슨 크레센트 24300 블럭에서 절단된 사체가 발견돼 살인사건 전담팀이 투입된 가운데 당국은 실제 살인이 벌어진 범행 장소는 다른 곳이며, 갱단 간에 벌어진 계획된 범행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랭리에서 발생한 갱단 보복 살인 사건과는 관련이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