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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6.28 10: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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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달러 대박 복권 주인이 아직도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당첨금 수령일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앞서 복권공사측이 7천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고 있다며 복권을 확인해 줄 것을 알리자 이후 1천800여 명이 자신이 주인이라며 연락해왔고, 이 중 800여 명은 복권을 잃어버렸다고 주장했지만 진짜 복권 주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행운의 로또 맥스 복권은 지난해 6월 28일 온타리오주 스카보로의 한 가게에서 팔렸으며 오늘 밤 10시 반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무효가 되면서 당첨금을 찾지 않은 캐나다 역대 최고액이 될 전망입니다. 공사측은 구매자가 복권 번호를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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