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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4.20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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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국방력에 대해 미국 국방부가 불만과 우려의 시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방부 기밀문서를 입수했다며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 11일 유콘주 상공에서 정찰풍선으로 의심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에 대한 캐나다군의 대응이 1시간 지연돼 미국의 지원이 필요했다고 지적하는 등 캐나다의 광범위한 국방력 부족에 파트너십 관계와 동맹 기여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불만이 드러났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회원국에게 국방비 지출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2%를 권고하고 있지만 캐나다는 1.29%에 불과하며, 이와 관련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나토 관리와 나눈 사적 대화에서 캐나다는 이 요구를 맟출 수 없을 것이라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또 캐나다가 우크라이나에 장갑차와 탄약 등 10억 달러 넘는 군사 지원을 제공하고 나토 전투 그룹을 지휘하고 있지만 이와 동시에 주요작전을 수행할 수 없다는 평가도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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