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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정부 장기요양원 식사 개선..올해 3,200만불 투입
  • AnyNews
    2023.05.23 13:20:31
  • 온타리오주 정부가 장기요양원의 식사 개선을 위해 3천200백 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투입합니다. 

    온주 정부는 장기요양원 거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건강 식사를 제공하도록 지난해부터 추가 예산 을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3천200만 달러를 추가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장기요양원이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집과 같아야 한다며 좋은 식단은 이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7월 11일 발효된 장기요양보호법에 따라 요양원 거주민들이 음식을 선택하고, 신선한 농산물이나 제철 현지 음식이 제공되고, 추가적인 메뉴의 유연성도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년 동안 식품과 영양 품질 관련 보조금을 26% 늘렸습니다. 

    급증하는 대기자를 위해 침상을 늘리고 있는 정부는 오는 2025년 3월 말까지는 거주민 한 명에 대한 돌봄 시간을 일일 최대 4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온주 고령자의 삶의 질을 위해 정부는 인력과 돌봄, 품질과 시행, 건물의 현대화, 안전과 편안함, 그리고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기요양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는 4년 간 49억 달러 공약의 일환으로 올해는 12억 5천만달러가 지원돼 요양원 직원들이 추가 채용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정부는 요양원 검사관 수를 두 배로 늘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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