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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10.24 0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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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보수당 경선 대회에서 19살 대학생이 당선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브룩 대학에 다니는 19살 샘 오스터후프씨로, 정치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국회의사당 입법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샘군은 다음달 17일 나이아가라 웨스트-글랜브룩 지역에서 열리는 보궐선거에 보수당 후보로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토요일 열린 보수당 경선대회에서 당 대표이자 전 연방의원인 릭 딕스트라를 1백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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