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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6.23 1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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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온타리오주 노스욕 401 고속도로와 영 스트릿 인근에 있는 통신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토론토 경찰은 불이 난 통신타워가 고속도로나 주변 도로로 쓰러질 우려가 있다며 영 스트릿 양방향 통행을 막고, 401 고속도로 서부 방면 콜렉터 레인과 서부 방면 진입로를 통제해 오늘 오전 주변 일대에 심각한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당국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앞서 오전 6시40분에는 블루어스트릿 이스트와 캐슬 프랭크 로드에서 행인 1명이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이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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