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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2.01.11 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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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거부에 대한 해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교통위원회, TTC는 전체 직원의 2%인 354명을 해고했다며 다만 이들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근무하지 않아 TTC 운행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새로 직원을 채용, 교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정기적인 검사 등으로 선택을 줄 수 있는데도 과잉 대응하고 있다며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토론토 시도 백신 접종을 거부한 직원 461명을 해고했습니다. 시는 이들이 지난해 10월부터 두차례 기회를 제공했지만 거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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