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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내년 1월 확진자 3천명 전망..위중증 최대 400명 나올 수도
  • AnyNews
    2021.12.07 12:23:51
  • 온타리오주 정부는 내년 1월 신규 확진자가 3천 명이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아니더라도 지금 같은 추세면 위중증 환자가 250~400명에 달해 의료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 온주의 자문기구는 이달 안에 어린이(5세~11세) 절반이 백신을 맞아도 2022년 초에는 1천500명에서 1천800명까지 증가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접종률이 30%에 그치고 연말 접촉이 증가하면 내년 1월 중순에는 2천500명에서 3천 명까지 급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가 규제를 다시 도입하면 어린이 접종이 30%라도 1천100명 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이 확산하게 되면 이를 웃돌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이처럼 델타에 이어 전파력이 높은 걸로 알려진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접촉자 추적 관리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국도 다시 고삐를 조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미 일부에선 환자 증가로 인해 온주와 퀘백주가 다시 봉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기구는 백신이 오미크론 감염자의 위중증 악화를 예방한다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기구에 따르면 접종 완료자보다 미접종자가 병원에 입원할 확률이 13배, 중환자실 입원 확율은 23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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