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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1.22 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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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선 직장에서도 백신 여권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가 직장 내 백신 여권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콘서트홀이나 스포츠경기장, 영화관 등 공공시설의 여권 의무화에도 찬성했으며, 해외 여행과 타주 여행 시 백신 여권이 필요하다는데는 찬성율이 70%를 넘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55세 이상의 직장 내 백신 여권 도입 찬성률이 77%로 가장 높았고, 35세에서 54세는 66%를 기록했으며, 18세에서 34세는 59%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 기관이 지난 8~10일 사이 캐나다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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