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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1.10.18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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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의 한 엘리베이터에서 성범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주 수요일(13일) 오후 3시쯤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베더스트에 있는 한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16살 소녀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마른 체형이며, 범행 당시 빨간색 자켓에 청바지, 검은색 야구 모자를 썼다며 남성의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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