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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로우데일 콘도 인기 상승..한달 새 6만불 오르기도
  • News
    2021.08.12 13:11:30
  • 노스욕에서도 윌로우데일 지역의 콘도 가격이 급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라타 콘도는 지난 3월 이후 줄곧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곳의 1베드룸 가격은 지난 넉달동안 2만5천달러 오른 $528,000이고, 2베드룸은 4만5천달러 올라 $698,400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윌로우데일 지역은 던벨리 파크웨이와 401 고속도로, 영 스트릿에 인접해 있고, 모든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윌로우데일에 있는 한 베드룸 콘도는 한달 새 가격이 6만 달러가 올랐습니다. 

    노스욕 콘도는 첫 주택 구매자이거나 규모를 줄이려는 은퇴자들이 찾는 곳입니다.  

    이에 반해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평균 79만 달러에 머물고 있습니다. 

    미드타운은 앞선 4월 최고가인 100만 달러에 달한 이후 15만 달러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토론토에서 주택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써니브룩 병원 인근 브라이틀 패스로, 이 곳의 평균 주택 가격은 310만 달러입니다. 

    이어 로즈데일과 무어 순이며, 포레스트힐과 로렌스 파크, 스톤게이트 앤 퀜스웨이입니다. 

    외곽 지역에선 킹 시티와 옥빌의 집 값이 높습니다. 

    반대로 캐비지타운과 리젠트 파크 지역의 집 값이 가장 낮았으며 센트럴 스카보로와 렉스데일, 제인앤 핀치 지역 순입니다. 

    외곽 지역으로는 더퍼린 카운티에 위치한 오렌지빌과 브록과 오샤와, 이니스필과 에싸 등입니다. 

    토론토에선 저렴하다고 하는 지역도 75만 달러에 달해 집 없는 서민들이 집 장만 하긴 어렵고 월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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