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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신규 환자 다시 200명 대..미접종자 감염,입원율 높아
  • News
    2021.08.05 12:40:14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0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주 200명대에서 이번주 초 100명대로 내려갔는데 어제 다시 213명이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44명, 필 지역 31명, 욕 지역과 해밀턴에서 각각 18명씩 나왔습니다. 

    또 14명이 추가 사망했는데 이 중 12명은 올 봄에 누락된 수치입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온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55만1천338명, 총 사망자 수는 9천374명입니다. 

    오늘 온주 보건 당국은 60세 이상인 백신 미접종자가 감염 시 병원에 입원할 확율은 접종 완료자보다 무려 15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염율도 접종 완료자보다 미접종자가 8배 더 많았습니다. 

    이외에 퀘백주는 5월 말 이후 처음으로 3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고, 알버타주도 206명 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도 865명까지 늘었습니다.  

    한편, 백신 접종률이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온주에선 어제 5만8천여 명이 접종해 3월 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7월 초 하루 10만 명이던 퀘백주도 요즘엔 6만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퀘백주가 백신 여권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9월쯤으로 예상되는데 구체적인 도입 방법에 대해선 조만간 추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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