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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6.01 1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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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어제 전국의 일일 신규 환자 수는 2천 115명으로, 온타리오주 900여 명, 매니토바주 300여 명, 퀘백과 알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200여 명 씩 늘었으며. 하루 사망자 수는 1차와 2차 대유행 보다는 적은 수준이지만 연일 30~40여 명의 희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병원 입원 환자는 2천200여 명으로 줄었는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천 여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어 위,중증 환자 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죄근 연방 보건 당국은 전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추이가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3차 대유행의 정점을 넘어 억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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