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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3.03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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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한 어린이집에서 직원 2명이 연이어 코로나19에 감염돼 원생과 직원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은 지난달 25일 스파다이나와 퀸 스트릿 웨스트 인근에 있는 알렉산드라 파크 어린이집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에 감염된데 이어 3월 1일 두번째 확진자가 나오자 어린이집을 휴원하고 모든 원생과 직원들을 자가 격리 시킨 뒤 의심 증상을 살필 것을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휴원하는 동안 어린이집에 대한 정밀 소독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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