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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35세 부동산 핵심 수요층 급부상..코로나 덕분?
  • News
    2021.02.25 11:42:44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택 시장에서 20~30대 젊은 층이 핵심 수요층으로 떠올랐습니다. 

    로열 르페이지가 조사한 결과 전국에 거주하는 25세에서 35세 젊은층의 48%가 현재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4명 중 1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을 장만했습니다.  

    젊은층의 주택 소유 비율을 지역별로 알버타주가 58%로 가장 높았고, 브리티시컬럼비아 49%, 온타리오주는 44%였습니다. 

    비주택소유자의 68%도 향후 5년 안에 내 집을 장만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에 소퍼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젊은층의 사교 비용을 줄여 목돈을 만들게 도왔고, 낮은 모기지 금리도 주택 구매로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상화 된 재택 근무가 부모나 친구와 함께 사는데 불편함을 주면서 이번 기회에 부동산에 투자를 결정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젊은층 63%는 재택 근무 가능 여부가 직장을 선택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습니다. 

    교외와 도심을 선호하는 비중은 절반으로 나뉘었는데 도심은 보행 친화도와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문화와 취업 기회가 높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대로 교외는 야외 공간에 대한 접근성이 좋고, 집 값이 저렴하며 더 넓은 집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젊은층이 주택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구매 시장을 늘리는데 이에 반해 코로나 이후 방역 규제와 비대면 거래 방식으로 인해 시장에 나오는 고령층이 급감하면서 공급은 감소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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