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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2.25 09: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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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가 자가 격리를 잘 지키고 있는지 관리 감독해야 할 보안 요원이 상대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온타리오주 할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옥빌에 거주하는 여성의 집을 방문한 젊은 보안 요원은 여성이 검역법을 위반했다며 현금을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성추행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27세 보안 요원을 체포해 강탈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한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들은 바로 경찰에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직 상태인 보안요원은 정부가 고용한 민간 보안 회사 4곳 중 한 곳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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