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봄 방학 취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교사협의회와 일부 학부모들은 지금까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 왔다며, 스트레스와 불안 등 정신 건강을 위해 모두가 휴식기를 원한다고 반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에서 어제 신규 확진자가 1천640명 늘었는데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667명, 필 지역 317며으 욕 지역 125명, 할튼에서도 100명이 나왔습니다. 일주일 간의 일 평균 환자 수가 전주 2천10명에서 1천575명으로 감소한 가운데 장기요양원 거주민 14명 포함 4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79만 6천 명에 육박 전 세계에서 22번째로 많고, 치명률은 2,6% 로 18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