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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BC 주택시장 호황 전망..버나비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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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12:06:57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주택 시장이 2016년 때 만큼이나 큰 호황을 누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BC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주택 매매량은 15.5%, 집 값도 오를 전망입니다. 

    협회가 예상한 올해 거래량은 10만9천 여 건으로, 로워 메인랜드와 남서부 지역에서 이뤄지는데 특히 광역밴쿠버와 프레이저밸리 지역에서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광역밴쿠버에서는 3만8천500여 채가 거래돼 21.8%, 프레이저밸리는 2만2천 여채로 16.6% 상승이 예상됩니다. 

    집 값도 올라 광역밴쿠버는 MLS 평균 가격이 5% 오른 112만여 달러, 프레이저 밸리는 9% 올라 90만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협회는 경기 회복과 저금리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택 구매자가 늘어나는데 공급 물량은 부족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밴쿠버 전망표.jpg

    다만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봉쇄가 추가되거나 백신 접종 따라서는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협회는 내년에는 주택 거래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버나비 지역의 주택 거래가 53.4% 급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집 값도 버나비 이스트가 14.3%, 버나비 노스와 사우스도 각각 10.6%와 5.7%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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