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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3.16 0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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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2명이 무장절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은 지난해 12월 스카보로 편의점에서 벌어진 무장절도 사건과 관련해 17살 남학생과 19살 사마하 콜린스를 4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7일 케네디 로드와 에글링턴 동부 지역에 있는 버라이어티 가게에 들어와 총으로 협박하고 직원을 폭행한 뒤 현금과 복권등을 훔쳐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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