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발생한 차량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30대 흑인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어제 새벽 던밀과 401 고속도로 남쪽 도로에서 여성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를 강탈해 도주했습니다.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시민 2명이 현장을 목격한 뒤 여성을 돕는 한편 경찰에 신고해 구조팀이 출동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이 31세인 도노휴 그랜트를 공개 수배하고, 빼앗긴 2013년형 검은색 혼다 시빅 차량을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