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로열르페이지 올해 집 값 12% 인상 전망..정부 은행 단속 나서
  • News
    2016.07.13 11:34:26
  • 연방중앙은행이 밴쿠버와 토론토의 집 값 상승을 크게 우려하는 가운데 올 한해 평균 집 값이 12%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16년간 가장 큰 폭의 오름세입니다. 


    오늘 로열 르페이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불안과 최저 기준 금리로 인해 안전한 은퇴 투자처인 주택 시장이 더욱 호황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르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평균 집 값은 동기간 대비 9.2% 비싸졌으며, 특히 2층 단독주택은 10.7%, 1층 주택은 7.9% 올랐습니다. 


    이어 르페이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밴쿠버의 경우 27%,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는 14.9% 인상을 내다봤습니다. 


    르페이지측은 영국의 EU 탈퇴로 인해 해외 자금이 캐나다 상권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편, 이들 두 도심의 주택 시장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자 정부가 급기야 은행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각 은행들이 주택 모기지와 관련해 자격 요건과 관련 서류등에 대해 철저히 통제하고, 심사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2247
No.
Subject
2774 2016.10.24
2773 2016.10.24
2772 2016.10.24
2771 2016.10.20
2770 2016.10.20
2769 2016.10.20
2768 2016.10.20
2767 2016.10.19
2766 2016.10.19
2765 2016.10.19
2764 2016.10.19
2763 2016.10.19
2762 2016.10.18
2761 2016.10.18
2760 2016.10.18
2759 2016.10.18
2758 2016.10.18
2757 2016.10.18
2756 2016.10.17
2755 2016.10.1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