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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6.24 10: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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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방우정국이 파업이나 폐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노사 양측이 수개월 동안 협상을 벌여왔으나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노사 양측은 캐나다데이 연휴인?7월 1일 다음날부터 업무가 중단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연금과 정부 지원금 수표는 계속 배달될 예정입니다. ??
그러나 일반 우편물과 청구서, 소포 등의 업무가 전면 중단돼 사업체와?주민들은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체국 파업으로 청구서를 받지 못해도 늦게 내면 연체료를 납부하기 때문에 인터넷 등으로 미리 확인하고 기한을 맞춰야 합니다.?
또한 재산세 등은?시청에 방문해 납부하고, 해외 우편물도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예정입니다. ?
한편, 캐나다연방우정국은 지난 2011년 3주 동안 파업한 바 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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