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아침이 비교적 행복한 반면 저녁이 되면 상당히 지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직장 안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직장인들 대다수는 직장 상사와의 불화로 인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성가시거나 관계가 좋지 않은 직장 동료, 이어 과도한 업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동료 직원의 잡담 등도 또 다른 스트레스의 요인입니다. 

이처럼 요즘 직장인들은 적어도 한가지 이상의 이유로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직장에서의 행복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어느곳에도 완벽한 직장은 없다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외에도 전문가들에 따르면 직장인의 행복도는 연봉이 높거나 휴일이 많다고 높아지지 않으며, 직장을 옮기거나 승진이 된다고 해서 행복도가 오르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정한 구체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능력을 향상시키고 노력할 때는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