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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5.20 0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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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에서 20여년 넘게 태권도를 지도해 온 명화선 관장이 이번에 중국으로 진출합니다.
온주 7개 도장에 이어 8번째입니다.
명화선 태권도는 지난 1994년 온타리오주 마캄에 1호점을 연 이후 쏜힐과 노스욕, 우드바인 등에 태권도장을 열었습니다.
7개 지점을 열기까지 명 관장이 추진한 시스템이 주효했습니다.
(인터뷰) 명화선 관장
나이와 실력에 따른 맞춤형 교육은 물론 시설과 사범진 구성에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인터뷰) 명화선 관장
그렇게 도장들을 운영하던 명 관장은 태권도에 대한 중국인들의 열기를 보고 중국 항주에 1호점을 개점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명화선 관장
명 관장은 중국 사업은 태권도장 뿐 아니라 대형 플레이그라운드와 공동으로 추진한다며,이번 1호점에 이어 올 안으로 2개 도장을 더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국기원 공인 7단으로 전 캐나다 국가대표팀 코치와 온타리오 태권도 협회 회장을 역임한 명 관장은 온타리오주를 넘어 중국으로 활동 영역을 넗혀가고 있습니다.
한편, 1천8백여명의 관원을 둔 명화선 태권도에서는 예의와 존중, 배려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관원의 30~40%는 여성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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