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 과대평가됐다 지적..주요 도심 15곳 중 11곳 거품 심해
  • News
    2015.10.30 10:53:57
  • 토론토와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의 주택 시장이 과대 평가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가 전국의 주요 도심 15곳을 대상으로 주택 시장의 거래 과열과 공급율, 가격상승율, 고가 여부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토론토는 집 값 급상승으로 인해 주택시장 상황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리자이나와 위니펙, 사스카툰도 유사했습니다.   

    이외에도 벤쿠버를 포함해 캘거리와 에드먼튼, 오타와등 15곳 중 11곳은 거래 과열 양상과 주택 공급 과잉, 집 값 급상승으로 '문제 상황'에 처해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에 공사는 그 동안 토론토와 밴쿠버 두지역의 주택 과열 양상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으나 이번 평가로 인해 주택 거품 현상이 이들 두 지역을 벗어나 전국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지난 9월 캐나다 전국의 평균 집 값은 433,649달러로 일년 전 보다 6.1% 올랐으며, 온타리오주 6.8%,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5.3% 인상됐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6827
No.
Subject
1431 2015.11.02
1430 2015.11.02
1429 2015.11.02
1428 2015.11.02
1427 2015.11.02
1426 2015.11.02
1425 2015.11.02
2015.10.30
1423 2015.10.30
1422 2015.10.30
1421 2015.10.30
1420 2015.10.30
1419 2015.10.30
1418 2015.10.30
1417 2015.10.29
1416 2015.10.29
1415 2015.10.29
1414 2015.10.29
1413 2015.10.29
1412 2015.10.2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