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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19 10: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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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미국 당국이 델타 항공기 추락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기체 고장에서 강풍 등 여러 원인들을 추측하고 있습니다.위원회는 착륙 도중 활주로에 충돌, 불길에 휩싸여 미끄러지며 완전히 뒤집힌 사고기 안에서 조종실 음성 기록이 포함된 비행 데이터 기록기를 실험실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한 항공 전문가는 하강 각도가 평평하지 않은 채 활주로에 착륙, 오른쪽 랜딩기어가 무너지면서 날개 연료 탱크가 터져 불이 붙었을 것이라며, 횡풍이 요인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이에대해 횡풍에 견딜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반론이 나오는 가운데 또 다른 전문가는 충돌 직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불분명하다며 장비 고장에서 강한 돌풍까지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어 블랙박스를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현재까지 관제탑이나 피어슨 공항 측의 잘못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런가운데 지난주 목요일 이후 여객기 수 백여 편이 취소되면서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에 전문가는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은 승객들은 여행사나 제3자를 통해 예약한 경우에도 항공사에 먼저 연락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향후 델타 항공이 승객 보상 청구를 위한 이메일 주소나 전화, 온라인 양식을 설정해야 할 것이라는 전문가는 중상을 입은 승객들은 해당 분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아직까지 델타 항공이 사고기 승객에게 보상을 해 줄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이밖에 이번 사고로 인해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된 경우도 많은데 이번 사례는 항공사 통제 밖에 있는 상황이라 일시금 보상은 받을 수 없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다만 승객 보호 규정에 따라 항공사는 원래 출발 시간으로부터 48시간 안에 자체 또는 파트너 항공사를 통해 대체 항공편을 제공해 줘야하고, 이 조치가 불가능하면 타 항공사 티켓을 제공하거나 사용하지 않은 티켓의 일부를 환불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앞서 폭설로 인해 3시간 넘게 지연된 경우 항공사는 48시간 안에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무료로 다시 예약해줘야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거나 재예약 전 환불을 요청하면 30일 안에 환불해줘야합니다.전문가는 항공사가 날씨 지연을 주장할 때 무조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출발하는 다른 항공편을 살펴 날씨가 지연의 실제 원인인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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