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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0.17 1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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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캐나다인의 소득 불평등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득 상위 20%의 투자 수익으로 더 심화됐습니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캐나다의 부가 상위에 더 쏠리면서 소득 상위 40%와 하위 40%의 소득 격차는 47% 포인트 확대됐습니다.통계 시작 이후 가장 큰 격차입니다.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지속된 높은 이자율은 소득에 따른 가계 재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기도 했지만 반대로 저축과 투자 수익율도 높여줬으며 덕분에 고소득자의 투자 수익이 크게 늘었습니다.임금 인상으로 인해 하위 20%의 소득은 평균 이상으로 증가했지만 소득 분포 중간에 속하는 60%는 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이밖에 캐나다 부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상위 20%의 순자산은 가구당 평균 340만 달러입니다.반대로 하위 40%는 7만여 달러(2.8%)에 불과했습니다.이와관련해 연방자유당이 육아와 치과 프로그램을 통해 중산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연방보수당은 자유당 정책 때문에 소득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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