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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대 힌튼 교수 노벨상 공동 수상..AI 아버지, 딥러닝 대부
  • AnyNews
    2024.10.08 10:17:59
  • 온타리오주 토론토 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가 올해 노벨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스웨덴의 노벨상 위원회는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기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기초적인 발견과 발명의 공로라며, 이 수상자들이 1980년대부터 연구해 온 결과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를 컴퓨터로 해결하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힌튼 교수는 공동 수상자인 미국 프린스턴대 존 홉필드 교수가 뇌의 신경망 구조를 수학적 그래프로 표현한 홉필드 네트워크를 다른 방식으로 한층 더 진화한 '볼츠만 머신' 기반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들어냈습니다. 학계에선 홉필드와 힌튼 교수의 네트워크가 현재 상용화된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의 원형이며, '알파고'로 대표되는 분류형 AI 모델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과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고 딥러닝의 대부로 불리는 힌튼 교수는 앞서 여러차례 경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AI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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