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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소비자 물가지수 1.4%로 소폭 하락..루니 유가 상승에 힘입어 77센트선에 거래
  • News
    2016.03.18 08:42:33
  • 2월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폭이 소폭 낮아졌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월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일년 전 보다 1.4% 상승했습니다. 


    1월과 비교해 0.6%p나 낮아진 수준입니다.  


    휘발유 가격 하락이 물가 상승을 억제했습니다.   


    2월 전국의 휘발유 값은 일년 전 보다 13.1%, 한달 전 보다는 6.9% 싸졌습니다. 


    이 기간동안 전체 8개 항목 중에서 6개 항목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먹거리 관련 음식 가격과 주거비, 주류 값이 상승한 반면 옷가지와 신발, 교통비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음식 값이 3.9% 오른 가운데 야채와 과일 가격은 여전히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캐나다 전국의 야채, 과일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서부 지역에서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주별로 물가상승율을 보면 온타리오주는 지난 1월 2%에서 한달새 1.6%로 낮아졌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1월 2.3% 상승에서 2월에는 1.6%로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알버타주는 1월 2.1%에서 2월엔 전국 평균인 1.4%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최근들어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루니도 올라 거래 가격이 미화 1달러당 77센트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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