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16.01.07 10:56:55
-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지난 한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토론토 부동산 협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한해 광역토론토에서는 1십만 1천 3백여채가 거래돼 일년 전 보다 9.2% 증가했습니다.평균 거래 집 값도 $622,217 로 2014년 보다 9.8% 올랐습니다.토론토만 보면 평균 집 값은 $659,270이며 지난 12월에는 2층 주택의 평균 가격이 $1,039,658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 보다 11.8% 비싸졌습니다.다른 형태의 집 값도 비슷한 수준의 인상을 보였습니다.그러나 이같은 상승세는 경제 불안정과 모기지 정책 강화, 이율 인상으로 인해 올해는 한 풀 꺽일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습니다.전문가에 따르면 올 한해 거래량은 1만5천여건이 감소할 전망입니다.이외에 캐나다 전국에서 집 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도 올해 호황을 누렸습니다.밴쿠버 MLS 에 따르면 지난달 메트로 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760,900로 일년 전 동기간 대비 18.9% 올랐습니다.이 기간동안 단독 주택의 가격은 24.3% 오른 $1,248,000까지 치솟았습니다.지난 12월 한달 거래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 한해동안 밴쿠버의 거래량은 4만2천3백26건으로 2014년 보다 무려 28%가 급증했습니다.전문가에 따르면 밴쿠버 평균 집 값은 14~24% 올랐습니다.한편, 밴쿠버는 지난해 집 값이 크게 오르면서 재산세도 대폭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밴쿠버는 최대 30% 까지 올랐고, 코퀴틀람도 15~25% 가까이 인상됐습니다.
번호
|
제목
| |
---|---|---|
302 | 2016.05.05 | |
301 | 2016.05.04 | |
300 | 2016.05.03 | |
299 | 2016.05.02 | |
298 | 2016.04.29 | |
297 | 2016.04.28 | |
296 | 2016.04.28 | |
295 | 2016.04.27 | |
294 | 2016.04.26 | |
293 | 2016.04.25 | |
292 | 2016.04.22 | |
291 | 2016.04.21 | |
290 | 2016.04.20 | |
289 | 2016.04.19 | |
288 | 2016.04.18 | |
287 | 2016.04.15 | |
286 | 2016.04.14 | |
285 | 2016.04.13 | |
284 | 2016.04.12 | |
283 | 201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