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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20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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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명 늘었습니다.
이틀 연속 100명을 넘겼다 다시 두자릿 수로 떨어졌지만 전체 34곳 중 11곳의 확진자 기록이 누락됐습니다.
주정부 시스템에서 확인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때문에 윈저-에섹스와 해밀턴, 나이아가라 등 11개 지역의 집계가 빠졌는데 사실 이들 지역에서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8명에 불과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에서 21명, 필 지역 19명, 욕지역 등 나머지 광역토론토에서 7명이 발생했으며, 오타와에서도 11명의 새로운 환자가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 모두 2천7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주 정부는 오늘 비상명령을 오는 9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의료 종사자 재배치와 장기요양원 관리 규제 등은 다음달에도 유지되지만 교직원의 의료시설 재배치 등 일부 명령은 8월 31일 이후 무효화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 온주 교육부 장관이 개학하기 전 진단 검사를 촉구했습니다.
전 자유당의 교육부 장관은 확진자가 많은 핫스팟 지역에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개학하기 전에 진단 검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자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해 줘야 하지만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새로 68명 늘고 알버타주에서는 82명 늘었으며, 2명의 사망자가 추가됐습니다.또 퀘백주에서도 86명 늘었습니다.
캐나다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4천명에 육박했고, 총 사망자는 9천51명입니다. (토론토 2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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