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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10.05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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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의사당 하늘에 우리의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지난주 금요일 오전 개천절과 한인의 날을 맞아 주의사당 앞에서 국기 게양식이 거행됐습니다.한국과 캐나다 정부가 지정한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입니다.이기석 토론토한인회장과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 조성준 시의원, 각국의 영사들과 주요 정치인들 이외에도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이날 이 회장은 한인의 날 행사는 재외동포의 존재와 중요성을 일깨우고 거주국에서 재외 동포의 권인신장등을 모색하는 날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대표자들은 예멜 합창단의 국가 제창에 맞춰 국기를 게양했습니다.게양식에 이어 의사당 안에서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리셉션이 진행됐습니다.강정식 총영사 부부와 이 상수 부총영사 부부는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며 손님들을 맞이했습니다.리셉션에서 강 총영사는 한인 동포사회가 주류 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 번영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양국의 협력관계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이날 2백여명의 참석자들은 캐나다한인교향악단의 연주등을 들으며 떡과 전등 우리의 한식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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