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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04 1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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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석달 연속 증가했습니다.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습니다.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의 주택 거래량은 8천860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10.4% 증가했습니다.이 기간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단독 주택 거래량이 18.6% 늘었는데 저가형 주택 판매가 증가했고, 반단독은 9.4% 뛰었으며, 타운하우스도 12% 증가했습니다.반면 호황을 누렸던 콘도는 거래량은 전년 대비 -3.2% 줄었습니다.지난달에는 특히 905 지역의 단독주택 거래가 급증했습니다.덕분에 416과 905에서 주택 4,225채가 거래됐고, 콘도가 2,149채로 뒤를 이었습니다.평균 거래 집 값은 $832,703로 전년 대비 3% 올랐습니다.단독 주택 가격이 1.4% 하락한 반면 416 타운하우스가 9.2% 뛰었고, 905 콘도가 7.7%, 416 지역의 반단독과 콘도는 각각 5.4%와 5.1%씩 올랐습니다.이 기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량은 15,816채로 일년 전 보다 약간 줄었습니다.또한 1월1부터 6월까지 올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다소 부진했던 토론토 주택 시장은 2분기 성적을 합해 거래량이 8.5% 증가했고, 평균 집 값도 2.4% 올랐습니다.주택 형태별 평균 가격은 콘도가 5%, 타운하우스 2.7%, 반단독 4.5% 올랐습니다.그러나 단독 주택은 비교적 낮은 주택 거래가 이뤄지면서 평균 집 값이 0.8% 떨어졌습니다.TREB 관계자는 토론토 주택 시장은 앞으로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제자리 걸음인 탓에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2분기 평균 임대료는 1배드룸이 $2,192로 전년 동기간 대비 6.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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