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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24 0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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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로토 한인회장에 출마한 김근래 씨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근래 씨
열심히해서 당선이되면은 우리 한인들을 위해서 열심히 또 일하겠습니다.
김 씨는 현 부회장인 조성욱 씨와 모기지회사 사장 한수지 씨를 러닝메이트로 영입했습니다.
김 씨측은 여러분 모두를 위한 한인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활짝 열린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근래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1세 또 1.5세 그리고 외국인과 결혼 하시는 분들 까지도 포함을 해서 한인회에서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한인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근래
그 분들이 다 따로 따로 있지만 그것을 합해서 중심점 역할을 해서 따로 있지만 같이 일을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네트워킹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또 비영리단체로서 투명하고 깨끗한 한인회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제36대 토론토 한인회장 후보자 등록 마감인 2월 15일까지 20여일을 남겨둔 가운데 지금까지는 이진수 씨와의 이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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