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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욕 집 값 자세히 들여다보니..코어서쪽 단독주택 하락 등
  • AnyNews
    2024.04.23 10:24:15
  • 온타리오주 토론토 주택 시장이 지난달 거래는 다소 줄었지만 가격이 소폭 오른 가운데 노스욕 집 값은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봤습니다.  

    토론토 스타 자료에 따르면 노스욕 코어 웨스트 지역(C07)의 단독주택 평균 거래 가격은 188만3천여 달러로, 한달 전보다 17%, 일년 전과 비교해 13% 떨어졌습니다. 

    반단독도 127만여 달러에 그쳐 월간으로 1% 낮아졌고, 콘도 역시 73만9천여 달러로. 한 달 새 15%, 일년 전보다 3% 하락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지역 모든 주택의 평균 거래 가격은 10년 새 85% 뛰었습니다. 

    노스욕 코어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258만여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9% 올랐으나 일년 전과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콘도 역시 99만3천여 달러로 한달 전 보다는 44% 껑충 뛰었지만 일년 전과 비교하면 7% 낮은 수준이며, 타운하우스는 133만여 달러로 월간, 연간 모두 23%와 11% 씩 떨어졌습니다.   

    이 지역 모든 주택의 평균 가격은 10년 전 보다 86% 올랐습니다.   

    노스욕 북동부(C15)의 단독주택(평균 206만여 달러)은 전월 대비 13%, 연간으로 2% 상승했으나 반대로 콘도(79만여 달러)는 월간 11%, 연간으론 16% 떨어졌습니다.   

    노스욕 북서부(W05)의 단독주택(124만여 달러)도 한달 전 보다 4% 내려갔는데 반대로 콘도(65만여 달러)는 한달 새 2%, 일년 동안 1%씩 소폭 상승했습니다.  

    10년 간 북동부 지역의 집 값은 85%, 북서부 지역의 집 값은 128% 뛰었습니다. 

    Bathurst Manor와 Clanton Park(C06) 지역의 단독주택(165만여 달러)은 월간 14%, 연간 18% 떨어졌습니다. 

    이외에 리치몬드 힐의 단독 주택은 185만여 달러로, 한달 동안 9%, 일년 새 7% 떨어졌고, 137만여 달러반단독은 일년 전보다는 12% 올랐습니다.  

    콘도도 평균 거래 가격이 92만여 달러에 달해 연간 7% 상승했습니다. 
     
    리치몬드 힐의 전체 평균 집 값은 10년 새 93% 뛰었습니다.  

    한편 토론토 지역의 거의 절반에서 평균 주택 가격이 200만 달러를 넘어섰고, 지금 추세대로라면 2034년에는 토론토 모든 지역의 집 값이 평균 2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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