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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캐나다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한국차 성적
  • AnyNews
    2024.02.05 10:17:21
  • 지난해 전국에서 자동차 170만 대가 팔리며 일년 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팬데믹 이전 10년 평균보다는 여전히 7%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해는 특히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했고, 전기차 판매도 점진적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특히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 상위 5위 중 현대는 2년 연속 혼다를 제치고 4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는 11만5천668대가 팔려 전년 보다 3% 증가했습니다.  

    아이오닉 5(Ioniq 5)와 팔리사드(Palisade), 산타페(Santa Fe), 투싼(Tucson), 베뉴(Venue) 증가 덕분입니다. 

    포드는(233,136대/ +0.2%)는 F 시리즈에 힘입어 15년 연속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 1위를 유지했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라브4 판매가 급증한 도요타가 20만여 대(196,261대/+12%)로 2위, 이어 볼트와 카마로, 쉐보레(135,484대 /18%) 순입니다. 

    SUV와 크로스오버 부문에서도 현대 투싼은 19% 증가한 2만6천109대를 기록, 현대와 제네시스, 기아 전체 판매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부문에선 도요타 라브4(74,688대/ 34%)가 1위, 혼다 CR-V(52,146대/62%) 2위, 닛산 로그(26,665대/ 32%) 3위, 현대에 이어 5위는 수바루 크로스트렉(22,867대/+48%)입니다. 

    세단과 중소형 등 승용차 부문은 내연기관 차량 판매는 크게 줄어드는데 반해 전기차는 증가했습니다.    

    1위 도요타 코롤라(28,260대/-15%)와 2위 혼다 시빅 (27,803대/-6%)에 이어 3위 현대 엘란트라도 2만459대로 17% 감소하며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테슬라 모델3가 4위로 추정되는 가운데 쉐보레 볼트가 1만4천75대가 팔리며 일년 새 무려 121% 급증했습니다. , 
      
    이 부문에서는 볼트에 이어 기아 포르테(11,690대)와 마즈다 3, 도요타 캠리, 닛산 센트라, 폭스바겐 제타 순입니다. 

    가장 많이 팔린 픽업 트럭은 포드 F 시리즈(123,267/7%) 이고,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112,962 7%)와 램 P/U (75,257 -1%), 도요타 타코마(16,433 29%), 도요타 툰드라(13,365 16%) 순입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자동차 판매 증가는 새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동차11만2천862대가 거래돼 전년 대비 15%(14.9%) 늘어 15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이자율과 경제적 우려에도 코로나로 억눌인 수요가 풀리면서 2019년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때문에 재고 부족이 이어지지만 수요가 판매량을 결정하는 정상적인 시장 환경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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