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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6.07.15 1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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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의 연구진이 전국의 4.5세 아동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밤 8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비만될 확율이 낮았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8시 이전에 잠자는 아이들이 청소년기 비만이 될 확율은 10%인데 반해 밤 9시 넘어 늦게 자는 아이들이 커서 비만이 될 확율은 두배가 높은 23%로 나타났습니다.
이외에도 밤 8시에서 9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 경우 비만율은 16%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어릴 적부터 좋은 수면 습관을 기르도록 부모가 지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아과저널 최근호에 개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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