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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3:20
터프한 아이들이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오빠는 동생을 과녁으로 활용하며 논다. 어린 쌍둥이들의 놀이는 격투기를 방불케 한다. 한 아기가 다른 아이를 완전히 눌러버리고 말았다. 힘이 조금 더 센 형이 동생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노는 것이 애초 목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주 모호한 상황에 다다르고 말았다. 한 아이는 즐거운 놀이 시간인데 다른 아이게는 곤혹스러운 시간이다. 오빠는 윌리엄 텔이고 형은 완전히 효도르다. ‘노는 것도 참 힘들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고 동생을 못 살게 구는 오빠와 형가 너무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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