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2020.06.18 12:46:54
-
주토론토총영사관이 민원인 등 외부 차량의 공관 진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영사관은 보안과 치안 상황 등 제반 사정을 고려해 부득이 외부인 차량을 금지한다며 동포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습니다.그러면서도 북미 지역 재외공관과 캐나다 내 외국 공관들이 보안을 위해 외부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데 반해 토론토영사관만 이례적으로 개방돼 있었다며 정상화 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한국의 외교부에서도 최근 치안과 보안을 강화하라는 지시가 내려오자 그 동안 여론을 의식 주저해왔던 출입 통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이에따라 향후 민원인의 차량은 출입이 통제되는데 단, 면담이나 행사 등 공식적인 방문일 경우에는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고 영사관측은 전했습니다.영사관측 관계자는 오늘 오전 입구에서 민원인들에게 안내를 했는데 모두 별다른 불만 없이 인근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영사관 인근 주차장은 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외에도 영사관측은 보안 강화를 위해 경비 업체와 계약하는 건에 대해서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번호
|
제목
| |
---|---|---|
715 | 2018.08.01 | |
714 | 2018.07.24 | |
713 | 2018.07.24 | |
712 | 2018.07.19 | |
711 | 2018.07.18 | |
710 | 2018.07.17 | |
709 | 2018.07.16 | |
708 | 2018.07.10 | |
707 | 2018.07.10 | |
706 | 2018.07.09 | |
705 | 2018.07.06 | |
704 | 2018.07.04 | |
703 | 2018.06.28 | |
702 | 2018.06.27 | |
701 | 2018.06.27 | |
700 | 2018.06.25 | |
699 | 2018.06.22 | |
698 | 2018.06.21 | |
697 | 2018.06.21 | |
696 | 2018.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