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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4.28 1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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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어르신들이 다수 거주하는 캐슬뷰 양로원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온타리오주 토론토 보건 당국이 어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6일 기준으로 캐슬뷰 양로원에서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환자로 나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20일 판정을 받고 집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캐슬뷰의 거주민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마지막 업데이트 일자 확인이 불가능해 정확한 집계는 파악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캐슬뷰 양로원에는 현재 약 70여 명의 한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 자료에 따르면 토론토의 양로원과 은퇴자홈, 병원에서는 거주민 1,532명과 직원 206명이 감염됐으며, 209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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