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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14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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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된 54살의 최경숙 씨는 어제 아침 9시15분경 영 스트릿과 제라드 스트릿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습니다.최 씨는 몸무게 45kg에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고 실종 당시 짙은색 겨울 자켓과 검은색과 흰색이 섞인 스카프, 짙은색 바지에 검은색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최 씨는 검은색과 갈색 함께인 지갑을 들고, 안경을 착용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목격하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고전화) 416-808-5200 / 416-222-T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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