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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5.22 14: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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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온타리오주 토론토대학과 기업용 인공지능, AI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오는 7월 신설되는 연구소에서는 사무자동화와 공정 설계, 부품 현황과 업무 순위 등을 고려해 스스로 학습하며 최적화하는 공장 지능화 등 기업용 AI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앞서 지난해 8월 LG는 제품에 적용되는 AI 연구를 위한 토론토 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토론토대학은 AI의 대부로 알려지는 제프리 힌튼 교수를 배출하는 등 AI 분야에서 잇단 성과를 내며 글로벌 유력 기업들과 (AI)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한편, 토론토에서 열리는 콜리전 컨퍼런스는 AI 분야의 대규모 국제 행사로, 전세계 약 120개국에서 2만5천여명이 모여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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