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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29 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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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가 바로 우수한 인력을 키우는 일 일텐데요. 지난 10년간 토론토 한인사회에 12만 5천 달러를 기부해온 모국 삼진 그룹 강중현 회장의 아름다운 기부가 앞으로 10년간 계속 이어질 거라는 흐뭇한 소식입니다. 우리에겐 ‘왕’, ‘수라상’브랜드로 친숙한 ‘삼진글로벌넷’의 강중현 회장은 캐나다 한인장학재단에 매년 만 2,500 달러씩 앞으로 10년간 더 기부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무한의 힘인 배움의 길을 열어준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도 뿌리 내려지길 기대해 보고요. 오는 5월 4일 오후 5시 30분에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리는 2019. 장학의 밤 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계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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